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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스트레스, 짜증, 압박 등이 키 성장도 억누른다-성장기와 스트레스-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긴장하다보면 소화가 잘 안됩니다. 성인들 중에 일하면서 소화제를 달고 사는 경우 꽤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지금 기분이 안 좋은 수준을 넘어서 신체에도 문제가 나타납니다. 아이들도 스트레스 받고 짜증 받으면 몸에 신호가 옵니다. 단지 화내고 울고 떼쓰는 게 아니라 실제로 몸에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영향을 주는 걸 확인할 수 있죠. 대표적으로는 아이들 추석 같은 명절에 고향집 가면 배탈 나거나 변비 걸리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생활 패턴이 달라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낯선 환경에서 과도하게 긴장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받고 압박감 때문에 과도하게 긴장하다보면 몸에서 그 영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열이 나고 소화도 잘 ..
엄마들의 육아고민, 초등학생 키 성장부진-육아맘들의 고민-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고민은 역시나 아이 건강과 성장입니다. 여기에 공부, 외국어, 교우관계 등등까지 고려하면 아이의 오늘 하루에서 내일까지 그 모든 시간이 고민이 됩니다. 그 중에서 당연 우선되는 육아고민은 바로 키 성장부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의 키 성장부진은 엄마아빠 입장에선 외면할 수 없는 가장 현실의 육아고민입니다. 성적은 시험 봐야 나오니 매일매일 신경쓰지 않지만, 아이의 작은 키는 매일 눈에 밟힙니다. 특히 아침에 등교할 때 엄마 손에서 벗어나 친구들 사이로 들어가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볼 때 작은 키는 더 눈에 띕니다. 초등학생 키 성장부진은 고민입니다. 주변에 말하면 반응은 여러가지입니다. 성장클리닉 방문해보라는 의견..
키 안 자라는 아이에게 재촉만 한다면-건강한 성장관리법- 아이 키가 안 자라면 걱정도 되고 조급해지기도 하지요. 괜히 한 번 더 남의 아이랑 비교하게 되고 우리 아이의 특정 행동이나 습관이 키를 안 자라게 만드는 것 같아 더 엄하게 제재하고 다그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키 크게 해준다는 온갖 좋다는 걸 해주려 하지요. 그러나 아이가 부모님의 뜻대로 완벽하게 따라와주지 않습니다. 음식을 거부하기도 하고 일찍 자려하지 않으려하기도 하죠. 그때마다 부모님들은 '키 크려면' 해야한다는 말로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아이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일 때도 '키 크려면 먹어야 해', 아이는 조금 더 늦게 자고 싶은 데도 '키 크려면 일찍 자야해' 등등 키 하나로 아이는 말 그대로 사면초가의 상황을 계속 맞이하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