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기 위해 해야할 일

키가 크기 위해 해야할 일

-성장기 생활습관-

첫인상을 설명할 때 키는 자주 등장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 사람의 내면이 더욱이 중요하겠지만 속을 알기 위해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잠깐의 마주침에서 그 사람을 판단해야한다면 당연히 외적요인으로 여러가지 특성을 유추하게 될 것 입니다. 꼭 의도가 담겨있지 않더라도 우리는 습관적으로 첫인상에서 키를 중요하게 바라봅니다.

키가 크면 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키가 작으면 이미지가 하락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키가 크면 조금 더 플러스 효과가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특별히 섭식장애가 있다거나 너무 마른 체형이 아니라면 키가 크면 건강해보이는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어린 친구들이 원하는 '핏'도 잘 살릴 수 있어서 외모적으로도 플러스 요인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키가 크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우선순위는 다르겠으나 키가 크면 좋은 점을 어렵지 않게 나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큰 키가 불러오는 이점, 장점을 부러움이 아닌 나의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음식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칼슘,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영양소가 결핍되거나 과잉되는 것을 방지하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뼈 성장과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섭취에 신경써주며, 꾸준히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우유나 뼈째 먹는 생선에 입맛을 길들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운동

즐겁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 습관을 들입니다. 기본적인 달리기에서 부터 점프가 섞인 운동인 농구,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어떤 운동이든 하루이틀 하고 그만두는 건 소용이 없습니다. 매일매일까진 아니더라도 격일 혹은 주 3~4회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해준다면 비만 예방과 키 성장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3. 환경호르몬

일회용품 및 각종 유해물질이 범람하는 요즘입니다. 막연히 환경호르몬이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고는 있지만 키 성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경호르몬은 신체 내부에서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해 내분비교란을 일으켜 성조숙증을 일으킬 위험을 상승시킵니다.

개인이 가정에서 키가 크기 위해 해야할 일은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은 곧 건강으로 이어집니다. 건강한 생활은 곧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키가 크기 위한 특별한 방법은 가장 기본의 것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특별한 방법이 설령 존재하더라도 하루이틀만에 원하는 키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