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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성장부진 해결하기

성장판이 닫혀도 키 크는 방법을 찾는 순간

하이키한의원 2018. 4. 4. 12:25

성장판이 닫혀도 키 크는 방법을 찾는 순간

-성장관리 시기의 중요성-



키와 성장판의 관계는 아이의 부모님 뿐 아니라 키가 자라는 아이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성장판이 열려있어야 키가 자랄 수 있으며, 성장판이 닫히면 성장기가 마감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키 성장 고민 이야기를 듣다보면 꼭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성장판이 닫혀도 키 크는 방법이 있다' 입니다.



성장판이 열려있다는 것, 즉 성장판 연골이 계속해서 증식과 분열을 거듭해 뼈가 자라고 키가 자라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출생부터 25년 남짓해서 거의 모든 뼈가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평생 키가 자라는 사람이 없듯 성장판이 닫히면 키 성장은 거의 변동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성장판이 닫힌 이후에도 키가 클 수 있다는 이야기에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의아한 것은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시점이 고등학생 고학년이나 대학생 이후 친구들이라면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에 이해가 가지만, 아직 중학생 이하 친구들이 성장판이 닫힌 이후에 키가 클 생각을 하는 경우입니다.




중학생 이하 연령대 친구들은 아직 키가 클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왜 성장판이 닫혀도 키 크는 방법을 찾아내려 하는 것일까 의문이 듭니다. 추측해보자면 현재 자신의 키가 작고 매년 키 성장 수치도 크지 않다보니 더 장기적으로 바라봐야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는 자신은 조급한데 주변에서는 나중에 큰다고만 하니 걱정되어 이런 마음을 먹게 되는 지도 모릅니다.




성장판이 닫혀도 키 크는 방법, 뼈의 길이가 실제로 자라기보다는 구부정했던 자세가 교정되면서 키를 찾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입니다. 그렇다면 중학생 이하 친구들은 성장판 닫힌 이후의 플랜을 짜기 보다는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실행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뼈가 성장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성장판 닫힌 이후의 계획보다는 현재 성장상태를 먼저 진단하고 왜 키가 작은 지, 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지 확인해봐야합니다. 그리고 남은 성장기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 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대학교 넘어가서 성장판 닫히고 키크는 노력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서 왈가왈부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현재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이 순간에는 성장검사를 통해 올바른 성장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




내 키가 작고, 잘 안 자라는 경우. 그러나 나는 키가 크고 싶은 경우라면 정말 필요한 키크는방법은 성장검사와 성장관리입니다. 일단 내가 왜 안 크는 지부터 알면 그 때부터 대처가 가능합니다.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을 예로 들더라도, 지금가면 '한 번 해봅시다'라는 말이라도 나오지만 대학교 넘어가고 나면 '힘들 것 같습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고민을 미뤄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키 성장은 벼락치기가 되지 않습니다. 공부는 벼락치기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예습복습 철저히 한 친구가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키 성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혀도 키 크는 방법이 존재할까? 이 고민을 하는 지금이 오히려 더 키가 클 수 있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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