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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방법은 아주 작은 차이로 시작한다 본문
키크는방법은 아주 작은 차이로 시작한다
-키를 크게 만드는 노력-
서양 속담 중에는 '마지막 지푸라기가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낙타가 튼튼해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더라도 결국 임계점이 있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한계'나 '성공'을 표현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키크는방법,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 어떤 좋은 방법도 단 하루만에 아이의 키를 몇cm씩 키워주진 못합니다. 꾸준해야하고 계속된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장기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모릅니다. 지금의 아주 작은 노력의 추가가 바로 낙타의 등을 부러뜨리는 '임계점'인지를 말이죠. 그런가보다, 그런가보다 하면서 우리는 한계를 뚫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반대로 괜찮겠지하는 마음이 누적되다보면 일이 터지기도 합니다. 나중에라도 키가 클꺼야, 지금 편한게 중요하지 등등 지금 해야할 노력의 힘을 간과하다보면 어느 순간 안일했던 선택이 눈덩이처럼 커져 손 쓸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이의 키를 더 크게 만드는 방법은 지금부터 시작하는 아주 작은 노력의 '실천' 그리고 '누적'입니다. 성장검사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과 생활습관을 파악합니다. 매일 먹는 삼시세끼 조금 더 신경써주고, 매일 자는 잠을 더 깊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쉽게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조금 흐트러져도 내일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곧게 다잡기 힘듭니다. 이는 성장 관리와 치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론 키크는 약을 먹고 키크는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 교정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키는 하루이틀에 변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꾸준해야합니다.
키크는 약도 키크는 운동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아직 결과를 터뜨릴 임계점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쉽게 포기하곤 합니다. 꼭 아이의 키 성장관리뿐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목표와 계획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선 거대한 변화가 아닌 아주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걸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도 똑같습니다.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는 순간순간의 거대한 변화만 기대하기보단, 최종 결과를 위한 지금부터의 작은 노력 유지에 더 많은 신경과 힘을 쏟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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