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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키 안크는 이유 성장검사로 확인해야 본문
초등학생 키 안크는 이유 성장검사로 확인해야
-성장부진을 해결하려면-
초등학생 시기는 키 성장의 골든타임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때입니다. 이 때는 키 성장 지표가 활발한 키 성장을 위해 조성됩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때는 1년에 키가 5~6cm씩 자라는 것이 평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장관리나 유전적 요인에 따라 이보다 더 잘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조금 덜 자라는 아이들도 있는데, 핵심은 초등학교 시기에는 키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게 정상적인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키성장골든타임에 아무 걱정없이 키가 자라는 건 아닙니다. 성장부진으로 걱정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우리 아이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 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으면 성장부진을 의심해보게 되는데, 막상 성장부진이나 성장장애라고 하면 거부감이 있다보니 우리 아이 상태를 가급적 정상적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일단 성장부진, 성장장애의 기준을 말씀드리고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장애 진단 기준
1. 키가 백분위 3% 미만으로 크는 경우
2. 매년 4cm 미만으로 크는 경우
3. 평균키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
4. 뼈 나이가 2살 이상 어린 경우
아이들 건강검진, 예방접종 하느라 병원 갔을 때 온김에 성장관련 검사 받는 경우도 많으실겁니다. 키랑 몸무게를 기계로 측정해보기도 하고, 아예 마음먹고 성장검사를 받는 경우도 계실겁니다. 이때 나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부진 여부를 확인합니다.
일단 또래에 비해 키 성장이 많이 더디고 체격이 왜소한 아이, 1년에 4cm 아래로 자라는 아이라면 성장부진을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검사를 받아보고 우리 아이 키 안 크는 이유를 찾아나가야 합니다. 어디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검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밝혀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성장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성장문제는 정말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가정에서 케어할 수 없는 영역도 많습니다. 그것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실제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은 따로 있는데 성장관리의 포커스가 달라서 노력 대비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고 자세가 안 좋은 아이에게 백날 진수성찬을 차려준다고 있던 문제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성장검사는 아이의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감지하는 역할도 하며, 어떤 부분에서 성장관리를 집중해야하는 지 알려주는 가이드 역할도 합니다. 성장기는 크게 보면 한 번 뿐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성장관리도 하루이틀하고 마는 건 없습니다. 즉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성장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장검사는 첫발을 제대로 내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초등학생 때는 성장문제가 의심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성장검사를 진행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성장문제가 의심되지 않더라도 아이의 성장 변화를 체크하고 더 체계적인 맞춤 성장관리를 위해서도 성장검사를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 키우면서 이미 느끼셨을겁니다. 아이들은 알아서 잘 자라는게 아니라 꾸준한 부모의 공부 그리고 관심이 더 나은 성장흐름으로 이끌어간다는 걸 느끼셨을겁니다. 성장검사는 이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탐지하고 아이의 성장흐름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부터는 꾸준한 성장검사로 아이의 성장 잠재력을 지키고 키워나간다면 원하는 목표키 도달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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