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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성장부진 해결하기

다리길이가 길어질 것인가 길어보이게 할 것 인가

하이키한의원 2018. 4. 13. 11:51

다리길이가 길어질 것인가 길어보이게 할 것 인가

-성장기 성장 목표-




누가 갑자기 줄자를 들고 와서 내 다리 길이를 잰다음에 평가를 하는 것도 아님에도 우리는 다리길이에 집착합니다. 실제로 자신의 다리 길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리길이가 길고 짧음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어찌보면 '다리길이=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교복 광고에서도 그런 카피가 있었습니다. '다리가 길어보이는~'이라고 말이죠. 성장기에 진입한 학생들에게도 키는 민감한 문제라는 점을 잘 파고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 일이 아니면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1~2cm에 우리는 희비가 엇갈리기도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가정인 '다리길이=키' 라는 구조를 가지고 이야기해보자면, 다리길이가 길어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리길이가 길어보이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전자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다라는 표현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이렇게 이야기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키가 커보이게 한다, 이 말의 전제에는 키가 크지 않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키가 작은 걸 가리기 위해 키가 커보이게 하겠다는 의미도 될 수 있습니다. 이 고민은 처음부터 원하는 만큼 키가 크다면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만큼 키가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자 대안을 찾았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다리길이가 길어보이게 하는 것이죠.




사소한 것 같지만 일상에서 이런 상황이 누적되면 컴플렉스가 되고 스트레스가 됩니다. 언제나 키가 커보이게, 다리가 길어보이는 코디에 집착하게 됩니다. 옷을 살 때 내 만족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키와 다리길이에 신경쓰는, 말 그대로 주객전도의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꼭 옷이 아니더라도 우리 일상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성장기에 명확한 성장 목표를 설정하고 키를 키우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누구나 목표를 세워서 이룰 수 있다면 애초에 고민도 없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하이키한의원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촉진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비슷합니다. 그것이 다리길이가 되었건 절대적인 키가 되었건 말이죠. 결국 내가 원하는 만큼 키가 크고 싶은 게 1순위 목표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때가 훨씬 많습니다. 하이키한의원 이야기를 했지만, 일단 어디가 되었건 성장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의 나를 알고 미래를 추측해서 조금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계획을 설정한다면 여러분들의 다리 길이는 실제로 길어지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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