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장문제 (8)
하이키한의원
사소한 질환 치료가 키크는 비결 -건강관리가 곧 성장관리- 아이들은 자주 아픕니다. 갑자기 열이 나기도 하고, 토를 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이런 경우 아이가 약하다 혹은 아이들은 원래 다 그렇다는 식으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전자든 후자든 부모님 입장에선 다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가 유독 약하다고 하면 당연히 걱정되기 마련이고, 애들은 다 이렇게 큰다고 하더라도 아파하는 아이 모습 보면 속이 타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아직 신체기관이 완성되지 않은, 다양한 외부 자극에 강하게 반응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부모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소한 질환이라도 조기에 치료를 하고 관리를 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이를 방치해서 '만성질환'으로 가게 되면 그 이..
스마트폰 과의존이 키 성장에 주는 문제점-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스마트폰이 이제는 우리 일상 속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기능이 작은 스마트폰 하나에 담겨있고, 우리 생활 속 많은 기반들이 스마트폰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요즘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께서는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가능한 늦게 사주고픈 마음도 있으셨을겁니다. 스마트폰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할까봐, 판단력이 더 갖춰졌을 때 주고 싶어서 등 나름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늦게 사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바람은 이제는 꺾을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아이들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게 되다보니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어린이 살은 키로 가니까 괜찮다? 소아비만의 문제점-성장부진과 소아비만- 스트레스와 더불어 의사선생님에게 가장 많이 듣는 건강관리 당부 중 하나가 바로 비만입니다. 우리가 아는 건강 문제들 중에 정말 많은 것들에서 비만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만으로 인한 건강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알더라도 여전히 현대인들은 비만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만 관리, 체중 관리가 쉽지 않다는 뜻일 겁니다. 그리고 이 비만 문제는 비단 성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얼마나 비만이 문제가 되면 '소아비만'이라고 따로 부를 정도일까요. 아이들은 성장기니까 살이 좀 있어야 키도 잘 크고 건강하다는 게 우리 옛 어른들의 말씀이신..
초등학생 성장관리에 스마트폰 사용 습관도 포함되는 이유-스마트폰과 성장문제- 예전에 아이들이 작은 사건만 만들어도 부모님들께서 '컴퓨터 오래해서 그래'라고 하셨던 때가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격렬하게 경계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컴퓨터가 이제는 가정에 TV있는 것처럼 당연히 있어야하는 물건이 되었고, 또 공부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요즘에 그 수난을 이어받은게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건강프로그램에 정말 단골로 등장하는게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예전에는 자세 비뚤어진다고 말했다면, 요즘은 콕 찝어서 거북목 생긴다고들 말합니다. 블루라이트로 문제가 되니까 스마트폰 자체에 나이트모드가 탑재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 너무나도 깊게 파고..
성장부진, 성조숙증 모두를 위한 소아비만 관리-성장문제를 일으키는 비만- 키 클 땐 그저 잘 먹어야한다고들 주변에서 이야기합니다. 입 짧고 밥 안 먹는 아이보다는 잘 먹는 아이가 더 보기 좋은게 부모님들의 공통된 시선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잘 먹는다는게 모호합니다. 그저 많이만 먹으면 기특한걸까요? 뭘 먹는지는 상관하지 않고 일단 양을 채워넣는게 잘 먹는걸까요? 이 질문에 대해 우리는 조금 더 명확한 대답을 내려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장기에 성장부진, 성조숙증과 같은 성장문제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게 바로 소아비만 입니다. 소아비만 뿐 아니라 성인들 비만도 어떤 건강 이야기를 하더라도 등장합니다. 그만큼 비만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신체 건강에 위협을 주게 됩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키 성장에 부정적..
모두 알 수 없는 성장문제, 지금 필요한 키 성장관리법은-성장관리 방향을 잡아야할 때- 성장기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 하고 계신 노력에는 무엇이 있으신가요? 일단 음식부터 잘 챙겨주고 계실겁니다. 밥 뿐만이 아니라 성장기에 좋다는 영양제도 몇 개 구매해보셨을거구요. 한동안은 키 크는데 좋다는 운동도 시켜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아이 잘 때 일부러 다리를 주물러 주기도 했을거고, 먹기 싫어해도 우유를 먹게 하기도 했을겁니다. 우리가 성장관리로써 하는 행동들을 살펴보면 정말 끝없이 다양하고 많습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성장에 필요한 일, 행동, 상황은 정말 다양하다는 뜻입니다. 단 한두가지의 일만으로 키 성장이 보증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이의 성장기 전반에 걸쳐서 겪게 되는 상황, 주변을 둘러싼 환경 ..
시기 따로 없이 필요할 때 해야하는 성장검사-성장검사는 언제?- 성장검사는 언제 해야할까요? 일단 성장검사는 어떤 경우에 해야하는 건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성장검사라고 하면 키 성장에 정말 큰 문제가 있거나 우리 아이가 지금 당장이라도 병원에 뛰쳐가야할 것 같은 이상이 있을 때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성장검사는 아이들 클 때 주기적으로 언제라도 하는 검사입니다. 우리 아이들 매년 검진 받고 예방접종 받곤 합니다. 이 때 키도 재고 몸무게도 재고 시간 여유되면 성장판검사도 하고 알러지 검사도 하는 등의 과정이 성장검사입니다. 엄청나게 대단한 문제를 심각하게 검사하는게 성장검사가 아니라,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 객관적인 지표를 살피는게 곧 성장검사입니다. 그래서 성장검사는 시기를 따져가며 받..
초등학생 성장통은 키크는 긍정적인 신호? -성장기 성장통의 의미-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 그보다 더 어린 미취학 아동들이 때론 밤에 다리가 아프다고 잠에 못 들고 부모님을 깨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풍을 갔다왔거나 안하던 운동을 했다거나 하는 날에는 활동이 많아서 다리가 아픈가보다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그런 원인이 없더라도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우리는 성장통이 아닐까 추측해보게 됩니다. 성장통은 만 3세에서 12세 사이 아이들에게 보통 나타나곤 합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뒤쪽이나 허벅지 그리고 정강이, 발목, 손목 등의 부위입니다. 아이들이 막연하게 다리가 아프다고 말하니 우리 아이가 키가 크려고 그러나보다 하곤 합니다. 성장통은 키 성장의 신호로 보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