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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 그리고 성조숙증

하이키한의원 2018. 7. 17. 10:39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 그리고 성조숙증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해 지구 환경이 위협을 받고 있다보니,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라는 이유로 '환경호르몬'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은 이야기할 때마다 붙어다닙니다.




폴리카보네이트(PC)라는 소재에서 비스페놀A가 검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 소재가 식품용기나 젖병 등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용 금지가 될 만큼 이 '비스페놀A'가 가져오는 내분비교란은 위험합니다.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환경호르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영수증에도 비스페놀A가 검출됩니다. 비스페놀A는 신체 내부에서 마치 실제 호르몬인 것처럼 작용해 우리 내분비 시스템을 흔듭니다.




아이들이 비스페놀A에 노출되면 성호르몬 분비에도 교란이 오게 되어 정상 시기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사춘기가 나타날 위험이 상승합니다.



앞서말했듯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비스페놀A가 검출되는 물질들을 줄이려는 노력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밀폐용기, 플라스틱 제품들에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만질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플라스틱은 문제가 됩니다.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재활용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쉽게쉽게 사용한 플라스틱은 대부분 버려지게 됩니다. 바다를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수많은 동물들이 죽고 있다는 뉴스를 접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생태계 교란과 함께 또 문제가 되는게 바로 '미세플라스틱'입니다. 5mm 이하의 플라스틱을 미세플라스틱이라 하는데, 이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가 쉽게 마시는 생수에서 그리고 생태계를 돌고 돌아 다시 우리 식탁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의식하지 못한채 우리는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됩니다.




쉽게 사용한 플라스틱 제품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에서 빨대 사용을 줄이고, 테이크아웃 컵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빨대, 컵 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수많은 플라스틱 제품들이 있습니다. 현재를 위해 그리고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플라스틱의 역습을 막을 방법을 모색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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