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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는 겨울, 아이 키 성장을 위한 관리법
-겨울 면역력 관리법-
겨울이 되면 '면역력'이라는 단어가 각종 매스컴에 수를 놓습니다. 아무래도 추운 날씨 속에서 우리 몸은 약해지고, 약해진 몸은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사실 면역력, 건강 관리는 겨울, 여름을 따지지 않습니다. 계절마다 계절질환이 존재하고, 몸이 약해지면 우리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곤 합니다. 그러나 겨울이 중요한 이유는 너무 쉽게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코를 훌쩍이고 기침을 합니다. 난데없이 몸에서 열이 나고 온 몸이 쑤십니다. 가끔은 한껏 움츠러든 어깨가 뭉쳐버리는 바람에 근육통까지 옵니다. 겨울은 추움을 맞서는 것만으로 버티는 것이고 이겨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급격하게 약해지게 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키 성장의 최적기인 겨울 그리고 겨울방학. 아이의 키가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성장 관리가 함께 해야하는 겨울에 면역력이 약해지게 된다면 각종 잔병치레로 키 성장은 방해를 받게 됩니다. 아프면서 아이는 큰다고 하지만, 잔병치레가 지속될 수록 아이의 기력은 약해지고 성장에 갈 에너지와 시간은 회복에 치중되게 됩니다.
겨울철 아이를 위한 면역력 관리법에서 먼저 추천되는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바닥까지 꽁꽁 얼어버린 추운 날씨 속에서 아이에게 여름과 같은 야외 운동을 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무리입니다. 오히려 부상 위험만 커지는 꼴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짧은 시간에 가능한 운동입니다. 몸의 긴장을 완화해주고 유연성을 길러줍니다. 워밍업 또한 되기 때문에 추가 운동으로 이어지기도 쉽습니다. 일단 스트레칭법을 배우고 실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도 싸늘함이 감돌아 움직이기가 귀찮습니다. 밥을 차려먹는 것이 귀찮아집니다. 물론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식사를 준비하지만 여름에 비하면 찬물에 설거지도 벅차고 장을 보러 나갔다오는 것도 벅찹니다. 그러다보면 간편하게 레토르트나 인스턴트를, 또는 외식이 잦아지곤 합니다.
가뜩이나 운동량이 부족해지는 겨울,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들과 외식이 늘어나다보면 비만 위험은 높아지고, 입맛이 변하게 되어 이후 식습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집 안 활동만 하면서 간식이 늘어나는 것도 경계해주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겨울에도 여전히 5대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를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 입니다.
겨울철 개인 위생은 중요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후 철저하게 손과 발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찬물이 닿는 것이 부담스럽다보니 겨울에 오히려 손씻기가 소홀해지곤 합니다. 겨울에 더 철저히 개인 위생을 신경써야하며, 음식을 먹을 때도 여름만큼이나 보관상태를 따져봐야합니다. 기온이 낮다고 하여 모든 음식이 상온에서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겨울에 배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음식 보관 또한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추운 날씨를 견디는 와중에 우리 몸의 면역력은 빈틈이 발생하곤 합니다. 소홀한 관리로 인해 자칫 질병에 걸리게 되면 한참을 앓고 씨름을 해야합니다. 아이의 겨울방학이 길다고는 하지만, 잔병치레로 시간을 다 보내도 남을만큼 길지만은 않습니다. 성장관리, 건강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프지않고 내년을 위해 새학기를 위해 준비하고 대비하는 건강한 겨울이 되어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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