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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키 안 크는 이유는? 혹시 운동이 부족한건 아닐까 -성장 촉진 위한 관리법- 2020년 초에 세웠던 새해 계획 중 많은 분들이 실패한 계획 중 하나가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귀찮아서 안한 것도 있겠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 때문에 생활 환경에 많은 변화가 생겨 운동을 못한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이, 성별 상관없이 코로나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한해였습니다. '확찐자'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올해는 활동량이 많이 줄고 운동 습관이 많이 틀어진 한 해였습니다. 성인들의 경우에는 목표로 했던 몸무게나 건강 관리 계획이 미뤄지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런 문제를 우리 아이들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운동 부족 문제가 더욱 뼈저리게 다가옵니다. 성장기에는 충분히 놀이를 하고 운동을 하며 ..
1년 동안 비슷하게 키가 자라도 성장검사 필요한 경우 -성장검사는 언제부터?- 항상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보다보면 이상한 걸 느끼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살이 쪄도 그러려니 하는 경우도 많고 키가 작아도 그러려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또래 아이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볼 때, 그리고 그 또래 아이들의 나이와 키 성장 상태를 비교하게 될 때 우리 아이 성장흐름에 대해 강한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식 때 그런 마음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한 번에 모여 있는 걸 그 때 아니면 보기 힘든데, 우리 아이가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유독 왜소하고 작다면 당연히 고민은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하면 키는 또 비슷하게 크니 더 헷갈립니다. 보통 사춘..
성장검사와 키크는 한약으로 작은 키 극복하기 -따라잡기 성장관리- 성장기 아이가 키가 안 크면 부모님 입장에선 고민이 깊어집니다. 당연히 자랄 것만 같은 우리 아이의 키가 순탄하게 자라지 않고,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점점 작은 축에 속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마음도 조급해지고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이런 키 성장 고민을 주변에 이야기하면 들려오는 답변은 또 제각각입니다. 누구는 그 걱정에 깊게 공감하는 반면, 누구는 애들은 알아서 나중에 크는데 왜 벌써부터 유난이냐고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의견이 팽팽해지니 막상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이 길어지는 과정, 이 과정이 길어지면 의도하지 않은 성장관리 방치로 이어지게 됩니다. 먼저 핵심을 말씀드리자면, 성장문제는 미룬다고 알아서 해결..
배달음식, 패스트푸드 자주 먹는 아이 키 성장부진의 늪으로 -식습관과 성장부진- 성장기에 잘 먹어야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자기 먹는 건 부실해도 아이 먹는 건 꼭 철저히 챙깁니다. 그런데 잘 먹는다는건 뭘까요? 좋은 음식을 먹는 걸 떠올리는 경우도 있고, 많이 먹는 걸 떠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말이어도 해석을 달리하니 가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소아비만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아이들 중에는 마른 아이도 있고 살찐 아이도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의외로 살찐 아이에 대해서 굉장히 관대합니다. 오히려 마른 아이들을 걱정합니다. 일단 뭐라도 먹었으면, 그리고 많이 먹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곤 합니다. 그리고 살이 좀 쪄도 어차피 나중에 다 키로 갈거라는 믿음 때문인지 아이의 ..
키크는 나이에 필요한 성장 촉진 관리법은 -키 성장 촉진하려면-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학창시절까지는 계속해서 성장을 이룹니다. 중,고등학생 때 성장이 대부분 마무리 되며, 경우에 따라선 조금 일찍 성장이 멈추기도 하고 더 늦게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넓게 표현을 한다면 '학생'이라 불리는 시기 까지를 우리는 보통 성장기로 생각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입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성장기에 목표키를 달성하고 누군가는 성장부진으로 고생을 합니다. 키 성장은 변수가 많습니다. 키 이야기를 하면 보통 유전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는데, 유전은 분명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건 맞지만 키 성장은 다른 요인들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만약 키가 처음부터 정해져있고 고정되어있다면 성장부진이나 성장장애는 존재하지 않을..
키성장한의원 성장검사와 성장치료는 어떻게-맞춤 성장관리는 어떻게-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아이어도 성장 발육 상태가 차이가 납니다. 나이를 아직 개월수로 이야기할 때엔 이런 성장 차이를 보면서 몇개월차이가 참 크구나 하기도 하고, 또 유전이 참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학교갈 무렵 쯤 되면 또 성장이 차이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비슷비슷해집니다. 흐름이라는 게 어느정도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다시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더 나은 성장흐름을 향해 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유전이 전부였다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성장은 유전이 전부가 아닙니다. 분명 크나큰 영향을 주는 건 맞지만, 그 이외 환경 요인들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
초등학생 키 안크는 이유 성장검사로 확인해야-성장부진을 해결하려면- 초등학생 시기는 키 성장의 골든타임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때입니다. 이 때는 키 성장 지표가 활발한 키 성장을 위해 조성됩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때는 1년에 키가 5~6cm씩 자라는 것이 평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장관리나 유전적 요인에 따라 이보다 더 잘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조금 덜 자라는 아이들도 있는데, 핵심은 초등학교 시기에는 키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게 정상적인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키성장골든타임에 아무 걱정없이 키가 자라는 건 아닙니다. 성장부진으로 걱정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우리 아이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 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으면 성장부진을 의심해보게 ..
어린이 살은 키로 가니까 괜찮다? 소아비만의 문제점-성장부진과 소아비만- 스트레스와 더불어 의사선생님에게 가장 많이 듣는 건강관리 당부 중 하나가 바로 비만입니다. 우리가 아는 건강 문제들 중에 정말 많은 것들에서 비만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만으로 인한 건강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알더라도 여전히 현대인들은 비만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만 관리, 체중 관리가 쉽지 않다는 뜻일 겁니다. 그리고 이 비만 문제는 비단 성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얼마나 비만이 문제가 되면 '소아비만'이라고 따로 부를 정도일까요. 아이들은 성장기니까 살이 좀 있어야 키도 잘 크고 건강하다는 게 우리 옛 어른들의 말씀이신..
키 성장부진 의심될 때 검사를 망설이면 안되는 이유-성장부진 해결하기- 아이가 태어나면 가정 내 모든 관심은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집중됩니다. 굳이 우리 아이를 또래 아이 옆에 세워두고 비교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나이대 아이들과 성장 차이가 나는 거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는 성장부진이나 성장문제로부터 자유로웠으면 하는게 부모님의 마음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또래 아이들의 성장 흐름에 우리 아이 성장을 대입해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아쉽게도 키 성장이 더딘 아이들이 있습니다. 키 성장부진이 의심되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 상황에서 가정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당연하게 성장검사를 받고 성장치료를 고려하는 가정도 있고, 조금 더 지켜보자는 가정도 있습니다. 아이들 알아서 다 잘 클텐데..
중학생 작은 키 고민 있을 때 해야할 키크는방법 우선순위-중학생 키크는방법은- 키 성장에 유독 관심을 갖는 나이대가 있다면 중학생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때 키 성장에 관심이 폭발하게 되는 건 아무래도 사춘기가 정통으로 지나가기 때문일 것 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그리고 남들의 시선에서의 '나'를 굉장히 신경쓰게 되는 시기인 만큼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은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게 증가합니다. 그런데 이 관심이 언제나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뻗지는 않습니다. 걱정과 불안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그 경우는 바로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을 때입니다. 단순히 신체검사날 친구들보다 0.5cm~1cm 작다고 놀림받는 수준이 아니라 주먹하나 차이나는 수준으로 키가 작을 때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은 오로지 걱정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