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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갖고싶은 키와 비율, 내꺼로 만드는 방법은-성장기 관리 필요성- '키'와 '비율'. 언제나 저울질 당하느라 참 고생하는 친구들입니다. 키가 중요하다, 아니 비율이 중요하다 등 우리는 외적을 보이는 부분에 대해 많이 신경씁니다. 흔히 이런 말, 인터넷 게시물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아서 키가 커보이는 연예인들'과 같은 것들 말이죠. 꼭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 자주 나눕니다. 키와 비율, 다 가지면 정말 좋겠죠. 키가 인생의 전부고, 내 모든걸 나타내지도 않지만 아무래도 크면 좋겠다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오히려 이 마음이 강했으면 싶은 바람도 있습니다. 왜냐면 키 성장기는 누구라도 경험합니다. 하지만 편차가 발생하죠. 그런데 그 편차를 우리가 제어하..
'150cm에서 키가 멈출 순 없다' 성장도 관리가 필요하다-성장기 키 성장관리- 아이들한테 장래희망이나 꿈에 대해 물어보면 나름 대답들을 잘 합니다. 어른들은 내 '꿈'이 무엇인 지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키는 얼마나 크고 싶은 지 물어봅니다. 그러면 까치발을 들고 팔을 하늘로 쭉 뻗어 '이만큼'이라고 답합니다. 아이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높이를 보여주며 키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런 의지, 바람은 생각보다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예전' 세대와 비교를 합니다. 예전에는 못 먹어서 못 컸다, 늦게 잘 먹어서 크는 애들도 있더라 등등 과거의 경험들을 많이 끄집어 내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잘 먹는 '요즘'은 '예전'과 달리 키 성장 걱정 전..
초등학교 개학이 다가오고, 이제 해야할 키 성장관리는-2학기 키크는 방법은-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학교에 따라 개학 시기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제 줄줄이 초등학교 개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다시 학교에 보낸다는 '해방감(?)'에 기쁨의 환호를, 아이들은 다시 아침부터 일어날 걱정에 답답하기만 할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은 이내 적응할 겁니다. 다시 교실로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될 겁니다.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에 갑자기 변하는 아이들은 그렇게 쉽게 찾아보긴 어렵습니다. 워낙 여름방학이 짧다보니 큰 변화가 나타나긴 어렵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여름방학 그리고 2학기 초에 키 성장관리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우리 아..
키크는방법은 아주 작은 차이로 시작한다-키를 크게 만드는 노력- 서양 속담 중에는 '마지막 지푸라기가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낙타가 튼튼해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더라도 결국 임계점이 있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한계'나 '성공'을 표현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키크는방법,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 어떤 좋은 방법도 단 하루만에 아이의 키를 몇cm씩 키워주진 못합니다. 꾸준해야하고 계속된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장기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모릅니다. 지금의 아주 작은 노력의 추가가 바로 낙타의 등을 부러뜨리는 '임계점'인지를 말이죠. 그런가보다, 그런가보다 하면서 우리는 한계를 뚫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반대로 괜찮겠지하는 마음이 누적되다보면 일이 터지기..
초등학생 1년에 키 몇 cm씩 자라야 잘 크는걸까-초등학생 성장 상태- 키 성장기에는 '급성장기'가 존재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만 4세 정도까진 신체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집니다. 팔뚝보다 작았던 아기가 어느새 100cm가 넘는 키로 자랍니다. 그리고 사춘기가 시작되고 2차 급성장기를 맞이합니다. 이때도 2년 정도 동안 15~20cm 정도 키가 자랍니다. 엄마보다 작았던 아들들이 사춘기 시작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엄마키를 훌쩍 넘기는 경우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게 바로 2차 급성장기의 변화입니다. 급성장기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이 때는 일반적인 시기보다 월등하게 키가 자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차, 2차라고 나뉘는 걸 보면 그 시기가 정해져있고 한정적이란 걸 우린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최종 예상키 자가진단법 알아보기-예상키 자가진단법- 아기일 때는 아이들의 신체 발육 상태를 키보다는 몸무게나 눈에 보이는 덩치에 기준을 두곤 합니다. 살이 붙고 몸이 커진다는 게 '성장'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걷고 뛰고 말도 제법 잘 하고 학교도 입학하고 나면 이 때부턴 '성장'은 '키'로 전이됩니다. 우리 아이 몇 cm까지 자랄까요? 보통 생각하기엔 아들은 아빠 키 정도까지, 딸은 엄마 키 정도까진 자라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바람이 있다면 아빠랑 엄마 키보다 더 자랐으면 하구요. 우리 아이 최종 예상키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간단한 수식에 데이터만 대입하면 우리 아이 예상키가 나옵니다. 물론 이 계산법은 평균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꼭 그렇게 되리란 ..
남자아이 키크는 시기에 해야하는 성장관리-키크는 시기와 성장관리- 아이가 태어난 후 부터 중, 고등학생 때까지 계속 키가 자랍니다. 경우에 따라선 그 이후에도 자라는 경우도 있고, 이보다 더 빨리 키 성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끝이 언제든 간에 우리 아이는 계속해서 자랍니다. 하지만 눈에 밟힙니다. 키 성장이 멈추는 시점이 말이죠. 가능하면 늦게까지 컸으면 합니다. 이 마음 속에는 '우리 아이 키가 컸으면' 하는 근본적인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처럼 아이의 성장기가 흘러가진 않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우리 아들의 키는 민감합니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 비해 키크는 시기가 조금 더 여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애들 쭉쭉 키가 자랄 때 우리 아이만 키가 작으면 걱정되는 건 당연합니다...
여름방학 우리 아이 키 성장 방법은-성장클리닉 성장관리법-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학기가 대부분 마무리 되어 가고 있고, 가정에서도 실제적인 여름방학 계획을 짜는 시기입니다. 요즘은 여름방학 숙제도 많이 줄어드는 편이라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가 역시나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교 숙제가 줄어도 여름방학에 해야할 건 많습니다. 여전히 공부도 해야하고, 또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일들도 해야합니다. 여행이나 견학이나, 운동 등이 있겠죠. 그리고 한 가지 더 신경 쓰이는 게 바로 '키 성장'입니다. 여름방학 동안 왕창 키를 키워놓고 2학기를 맞이하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 달 정도되는 짧은 여름 방학 동안 5~6cm 키가 자란다는 건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겠죠. 그래도 우리 아이가 올해의 절반이 넘게 ..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 성장관리는 하이키에서-하이키 여름방학 성장관리- 7월이 되면 초중고 학교들에서는 학기 마무리가 진행됩니다. 기말고사도 거의 끝나는 시점이고 학기를 마무리하는 수순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여름방학은 7월 말에 보통 시작합니다. 7월 25일에 하는 학교도 있고 27일에 하는 학교도 있는 등 학교마다 편차는 존재하지만 대부분 그맘때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여름방학은 짧지만 해야할 건 많은 바쁜 기간입니다. 캠프도 보내고 견학도 보내고 여행도 한 번 갔다와야하고, 건강이 안 좋은 아이는 집중 치료를 받아야하는 등 아이나 부모님이나 바쁜 시기입니다. 특히 요즘은 초등학생 아이들의 키 성장 관리 때문에 방학 전부터 성장클리닉..
중학교 1학년 키크는 성장관리가 필요한 때-중학생 키 성장관리-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시기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경험합니다. 이차성징이 나타나고 정서적 변화를 겪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또다른 아이의 성장기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 까지, 중학생 시기에는 키를 향한 아이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자아를 형성하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신체적 특징이나 환경적 특징에 민감해지는 시기인 만큼 '키' 또한 큰 관심사입니다. 키 성장기 터닝포인트 '사춘기'중학교 1학년에 키크는 성장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사춘기' 때문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성호르몬의 분비는 키 성장을 촉진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맘 편하게 키가 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