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장검사 (50)
하이키한의원
뼈나이가 너무 앞서갈 때 해야할 성장관리는 -성장판이 빨리 닫힌다면?- 성장판 검사, 뼈나이 검사라고도 합니다. 아이의 실제 나이와 성장판 진행 정도가 언제나 비례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성장기에 뼈나이를 확인해보곤 합니다. 그리고 뼈나이 진행 정도를 통해 아이의 성장 가능성 및 예상키를 측정해보게 됩니다. 뼈나이를 검사해보면 어린 아이들도 있는데 실제 나이보다 많이 진행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뼈 나이라는게 너무 어려도 문제가 되고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됩니다. 너무 어린 경우에는 오히려 키 성장 부진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라야하는데 안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진행된 경우는 익히 아시는 것처럼 성장판이 많이 닫힌 상태여서 현재 키가 작다면 앞으로가 걱정되는..
성장부진이 의심될 때 해야할 대처법 -성장부진을 극복하려면- 매 순간마다 아이의 키에 대해 걱정할 수는 없지만, 몇몇 상황에서 아이 키 성장 고민이 증폭되곤 합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입학식이나 운동회 아니면 일상에서 아이가 친구들하고 같이 있을 때와 같은 상황에서 말입니다. 말 그대로 비교가 될 때 키 성장 고민은 커집니다. 또래 아이들보면 우리 아이도 저 정도는 키가 커야할 것 같은데 유독 왜소해보입니다. 성장부진의 기준을 딱히 모르더라도 눈으로 확인 가능한게 우리 아이 성장 상태입니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티가 납니다. 여기에 아이 부모님들끼리 대화하면서 성장 정보 공유하면 더욱이 확신이 들곤 합니다. 성장부진의 기준 -매년 4cm 이하로 크는 경우 -평균키에서 10cm 이상 작..
초등학교 때 하면 좋은 키크는방법 3가지 -초등학생 키성장관리- 키 성장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하는 시기가 있다면 바로 초등학교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 이전 초등학교 시기를 키 성장의 골든타임이라고 할 만큼 이 때 키 성장관리에 집중하고 키를 키우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키가 잘 자라는 시기이기도 하면서 사춘기 이후 키 성장세가 둔화되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키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키성장골든타임이나 다른 이유를 떠나서라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이 때 성장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십니다. 아이들이 해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게 눈으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특히나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또래 아이들과 체격 차이가 나는 걸 눈으로 확인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이 자연스럽..
벌써 다음 학년? 초등학생 키크는방법 점검-초등학생 키크는 방법- 추석 지나고 나니 지난 더위가 거짓말 같을 정도로 시원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밤에는 추워서 창문을 닫아야할 정도로 날씨가 풀렸습니다. 그만큼 2018년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새학년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내년을 그리고 또다시 새학년을 눈 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야 다가올 겨울방학이나 크리스마스에 벌써 마음이 들뜰지 모르겠지만, 부모님들 입장에선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지금 필요한 성장관리는? 특히 지난 2018년도의 우리 아이 성장기를 되짚어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나름 올해는 더 신경쓰려고 했었는데, 키크는방법을 계속해서 강구하고 실천한다는 게 여간 힘든 ..
미래 내 키를 바꾸는 방법, 키 크는 법은 뭘까-미래를 바꾸는 키크는법- 나는 몇 cm까지 키가 자랄까요? 어떻게 추측할 수 있을까요? 아마 간단하게는 부모님 키를 기준으로 나도 저만큼 크겠구나 예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예상키 측정하기 등을 통해 자신의 유전적 예상키를 확인해보기도 할겁니다. 2018/07/23 - 우리 아이 최종 예상키 자가진단법 알아보기 최종키를 결정할 때 유전적 요인은 전체의 23%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후천적 영향이 77%를 차지할 만큼 성장관리 여부에 따라 키는 달라지게 됩니다. 즉 미래 예상키를 확인했을 때 생각보다 낮더라도 절대 포기할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상키가 크게 나왔더라고 하더라도 마냥 안심할 수 없습니다. 보통 후천적 영향 77%를..
초등학생 2~3학년 아이, 다가올 사춘기 관리하는 법-사춘기 전 성장관리- 초등학교 2~3학년 아이, 아직 앳된 티가 다 사라지지 않은 그런 시기에 서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학교도 다니고 이제 적응도 하다보니 마냥 어릴 때처럼 교육하고 지도하지 않고 단호할 땐 단호하고 유연할 땐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1년 단위로 키가 많이 큽니다. 평균적으로 1년에 5~6cm 정도씩 자라는 게 일반적입니다. 요즘 아이들 빠르다고 하니 그보다 더 많이 자란다는 주변 이야기도 들리곤 합니다. 잘 자란다면 아무 걱정 없겠지만, 이 시기엔 의외로 성장관리에서 여러 애로사항을 겪곤 합니다. 1년에 남부럽지 않게 잘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4cm이하로 더디게 자라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우리 애보다 두 세 ..
폭염 후 태풍 또다시 더위, 변덕스런 날씨 속 초등학생 성장관리-날씨 변화와 성장관리- 에어컨이 없으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폭염이 태풍 때문에 좀 가시나 했더니만 다시 또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 강함을 선포했던 솔릭도 열돔을 깰 순 없었나 봅니다. 폭염 동안 우리 아이들 건강관리 정말 유의할 점이 많았습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음식을 상온에 보관하면 정말 금방 쉬고 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장염이나 식중독 걸릴까봐 물 한 모금도 조심스럽게 마셨죠. 초등학생 성장관리에서 또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야외활동입니다. 햇볕을 쐬는 걸로도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는데, 이 비타민D가 아이들 키 성장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슘의 체내흡수를 돕기 때문에 아이들 운동, 특히 야외..
초등학생 우리 아이, 평균키까진 자랄 수 있을까요?-키 성장 목표 설정- 키가 크고 살집이 있는 아이들을 보면 어르신들은 '건강하겠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아이가 꼭 겉모습이 '건장'하다고 해서 건강하리란 법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키가 크고 체격이 있으면 건강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키가 작으면 '허약'하다거나, 어디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해보게 됩니다. 몇 살이 되면 어느정도 크고, 몇 학년이 되면 어느정도 성장한다는 기준은 많은데 우리 아이는 한참 모자른감이 있으니까요. 초등학생 우리 아이, 키 성장 목표를 성인 '평균키'로 잡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왜 목표가 고작 평균치냐, 흔히 말하는 180cm 이상은 목표로 잡아야하지 않냐고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
갖고싶은 키와 비율, 내꺼로 만드는 방법은-성장기 관리 필요성- '키'와 '비율'. 언제나 저울질 당하느라 참 고생하는 친구들입니다. 키가 중요하다, 아니 비율이 중요하다 등 우리는 외적을 보이는 부분에 대해 많이 신경씁니다. 흔히 이런 말, 인터넷 게시물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아서 키가 커보이는 연예인들'과 같은 것들 말이죠. 꼭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 자주 나눕니다. 키와 비율, 다 가지면 정말 좋겠죠. 키가 인생의 전부고, 내 모든걸 나타내지도 않지만 아무래도 크면 좋겠다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오히려 이 마음이 강했으면 싶은 바람도 있습니다. 왜냐면 키 성장기는 누구라도 경험합니다. 하지만 편차가 발생하죠. 그런데 그 편차를 우리가 제어하..
초등학교 개학이 다가오고, 이제 해야할 키 성장관리는-2학기 키크는 방법은-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학교에 따라 개학 시기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제 줄줄이 초등학교 개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다시 학교에 보낸다는 '해방감(?)'에 기쁨의 환호를, 아이들은 다시 아침부터 일어날 걱정에 답답하기만 할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은 이내 적응할 겁니다. 다시 교실로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될 겁니다.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에 갑자기 변하는 아이들은 그렇게 쉽게 찾아보긴 어렵습니다. 워낙 여름방학이 짧다보니 큰 변화가 나타나긴 어렵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여름방학 그리고 2학기 초에 키 성장관리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우리 아..